2009년 6월 5일:
프로그램이 새로 설치되지도 않고 삭제되지도 않는 기현상. 덕분에 PDA 하드리셋 후 재설정. 하루종일의 삽질. 85.21MiB의 전송용량. ‘하루’와 ‘82.21MiB’라는 단위의 전환.
2009년 6월 7일:
6월 25~28일 / 7월 6~7일 / 7월 11일. 현재까지의 ‘대형’ 일정.
2009년 6월 11일:
영화 블랙골드. 커피유통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로 ‘오로미아 재단’에서 제작함. 하루 종일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마시기. 강배전, 중약배전, 약배전. 종류별로 테스팅하고 넉다운. 하긴 몇 시간 할 일이 없었던 것이 주요한 이유.
2009년 6월 12일:
”세상은 질문하는 젊은이를 좋아하지 않아. 자기 대답을 갖고 있는 젊은이를 좋아하지.” – 김영하, 퀴즈쇼 47p.
하지만, 난 아직 질문이 많이 남았는걸. 조금 더 물어보면 안될까?
2009년 6월 13일:
정말 마음 편해도 되지 않은가!! 남은 시간은 고작 한달 반이 전부이거늘!!
2009년 6월 14일:
편안함. 그것이 제일 큰 장점이자 주효한 무기. 언제든 즐거움을 기대할 수 있는 믿음. 그런데… 저질체력은 좀 극복하자!
2009년 6월 15일:
어차피 사람은 모두 다르기 마련인데, 특이한 사람이라는 말이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? 어쨌든 머리 속으로 이해하고 말고를 떠나서,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데 있어 서로 다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그건 너무 슬프다.
2009년 6월 15일:
Gatech에 서류 보내달라고 따짐. 따졌더니 담당자가 내 레코드를 안가지고 있었다고 발뺌함. 난 분명히 서류를 보냈고 내 메일함에도 남아있다고 항변. 내 자료를 검토했고 다음주중으로 서류발송이 가능할거라고 답변. 뭐냐 이런 변변찮은 사람들!!!
…PDA를 들고 다니게 되면서 모바일 원노트에 끄적였던 몇 마디. 모바일 원노트는 원노트에 비해 매우(!) 실망적이지만, 그래도 간간히 이런저런 생각을 적어내기엔 충분하다. 나중에 시간과 의지가 충분해져서 윈도 모바일 용 코드를 짜보고 싶어진다면, 가장 먼저 시도하게 될 것은 효율적인 노트테이킹 어플리케이션이 될 것 같다.



댓글을 달아 주세요
오로미아재단..;; 뭔가 밑도끝도없이 미안해지는 이 기분은 뭔가요ㅠ;;
다 지난 얘긴데 뭐. 그나저나 저 '블랙골드'라는 다큐멘터리를 구하는 중... 그 날, 오로미아를 마셔대다가(?) 보고 싶어졌어. ㅎㅎ
당신의 RSS구독자들은 이따위 날림으로 한 일기 한뭉텅기로 올리는 일기 따위는 원치 않는다.
하루에 하나씩 올리는 성의를 보여달라.
무엇보다 이 블로그의 문제점은 블로그 주인과 게스트들간의 소통문제이다.
각성하라! 각성하라!
소통.. 소통...
소통이라면 트위터로 오라!!! 이곳은 내 맘대로다!! -_-/
주인장 무한 독재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~~!! -_-/
묭바기가 트위터 가입 고려중이래-_-/
응. 그렇잖아도 어제 저녁에 난리났었어.
그젠가 그 전날인가는 청와대 김철균 국민소통비서관도 트위터에 가입해서 감시냐, 통제냐 식의 논란이 한바탕 일었었는데.
140자짜리 단문메세지를 그때 그때 느낌대로 적어내는게 트위터의 매력일텐데, 이렇게 가다간 그때그때 느낌때문에 잡혀가는 사람이 나오게 생겼다능.....;;;;;
트위터 관련은 좀 정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 좀 해봐야할듯. 흥미로운게 너무 많아.
요즘 왜 이리 업데잇이 안되?
업데잇 할 꺼리가 없데잇?
바빠서? 쉴땐쉬기 바쁘고… 글 쓸 시간이 없어;;